<서구장복 ON AIR 17탄> 서비스지원팀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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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장복 ON AIR 17탄>
서비스지원팀은 지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서구장애인복지관은 매일매일 복지관 전체 방역 및 소독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휴관이 지속되면서 이용자분들을 보고싶은 우리 선생님들이
새로운 사랑에 빠졌습니다.
매일매일 그를 붙잡고 안부를 묻고 사랑을 전하고 보고싶어합니다.
그는 바로!
'전화기!'
비대면상담을 위해 치료사선생님과 사회복지사가 매일매일 붙들고 있는것은
바로 전화기였습니다.
학교며, 복지관이며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어떻게 지내시는지, 불편하신 사항은 없는지, 저희가 도울 것은 없는지 묻고
저희가 보고싶으시진 않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질척)
앞으로도 전처럼 마주보고 안부를 전할 순 없지만
우리 이용자분들과 서로 안부를 묻고 소식을 전하고
이용자분들의 어려운 사항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더 열심히 고민하고 찾아내겠습니다.
그러니 복지관 전화번호 뜨면 전화받아주세요.(질척222222)
댓글목록

윤미영님의 댓글
윤미영 작성일
오늘 서구복지관 치료실선생님(김현지 선생님, 빈선영선생님, 김잔디선생님)
세분이 직접 집으로 방문하셔서 치료교구와 상담을 해주시고 가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장애인사업이 무용지물인데 직접와주셔서 아이도좋아하고 저도 감동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사람들과 사화적거리두기는 하지만 마음만은 더 따뜻하고 온기가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서구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옆에서 항상 든든한 주춧돌이 되어주세요
너무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