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방과후 - 음악줄넘기 최종발표회(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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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복지관이 떠나가라 쿵쿵하던 소리의 정체는 바로 !
특수학급 여름방학 계절학교 프로그램 '음악줄넘기' 선수들이었습니다.
유독 더웠던 지난 2주간의 날씨에도,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태풍에도 굴하지 않고
복지관을 찾아 줄넘기를 잡았습니다.
그 2주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날! 지난 금요일 우리 선수들의 성장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사춘기 소녀, 소년들이라 연습할때는 투덜이 스머프였지만
발표회에선 언제그랬냐는듯이 열심히 멋진 공연을 펼쳐줬습니다.
발표회를 빛내기 위해 특별히 참여자인 김동주학생은 기타를 치며 '사랑했지만'을 부르며
축하공연도 멋지게 해냈습니다.
복지관 관장님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 복지관 이용자분들, 그리고 참여자 보호자 및 학교 선생님까지
참여해주셔서 그동안 열심히였던 선수들을 박수로 응원하고 격려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줄넘기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멋지게 성장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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